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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서귀포시보건소 공동기획 <최고 맘을 위한 태교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오는 1010()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진행한다.




매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귀포관악단 앙상블 두 팀과 서귀포합창단 전 단원의 멋진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우리아이와 함께 즐기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정통 클래식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가요를 클래식으로 재구성한 곡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서귀포관악단 목관 5중주가 주세페 캄비니의 목관5중주 1, 내림나장조전 악장을 연주해 정통 클래식 곡을 선보인다.



 

이후 클라리넷과 색소폰으로 구성된 앙상블 88이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메들리로 묶은 기브 리믹스와 티스퀘어의 사랑의 전조를 통해 쉬운 클래식을 선물한다.


서귀포합창단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고향의 봄”, “경복궁 타령을 통해 아이와 함께 따라부르기 좋은 곡을 선사한다. 또한, “오 솔레 미오”, “푸니쿨리 푸니쿨라”, “축배의 노래등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외국 곡들을 합창으로 공연하며, 합창 외에도 오버 더 레인보우”,“아로하등의 대중가요를 솔로 곡으로 선보여 듣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본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다. (공연 문의 : 서귀포예술단 사무국 064-73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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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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