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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서귀포 논짓물에서 축제와 함께

22회 예래생태 한가위축제가 오는 914()부터 915()까지 2일간 서귀포시 예래동 소재 논짓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예래생태한가위축제위원회(위원장 성호준)가 주관하는 금번 축제는 한가위’, ‘화합을 테마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주민, 관광객, 귀성객 등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양일간 11시부터 어르신 민속경기 접수 및 대형 장작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경기가 진행되며 첫째 날인 14()에는 14시부터 즉석 레크리에이션, 기마대 퍼레이드, 초대가수 공연, 1830분 개막식 이후 고고장구 및 진도북춤 공연 등 2030분까지 흥겨운 축제마당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5()에는 1030분부터 즉석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 슬립스틱 서커스, 훌라댄스, 색소폰 및 실버댄스 공연, 불란지 밴드 공연, 예래생태가요제, 민요 축하공연 후 21시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체험 및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그립톡 만들기, 초상화 스케치 등이 있다.


특히, 10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에 응모한 작품 중 수상 작품과 예래동 옛사진 복원 작품 전시회도 진행된다.

 

성호준 축제위원장은 철저한 축제 준비로 방문객 모두에게 재미있는 공연과 다채로운 즐길거리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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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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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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