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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과고, 자영말산업과 한국마사회-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 업무협약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는 지난달 30일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마사회-말산업전문인력 양성센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포함한 9개의 말산업전문인력 양성센터 각 기관 대표과 산학연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협약 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 활용을 위한 협력 확대'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마사회와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상호 협력을 향상시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한국 말산업전문 인력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자영말산업과는 201310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국제 규격 실내외 마장,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말산업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등 말산업전문 자격증을 비롯하여 축산기능사’, ‘중장비운전기능사등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자격증을 기반으로 한 이론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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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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