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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하반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에 따르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계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가 오는 725(오전 1130) 대정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관악단, 합창단), 지역 출신 가수 또는 음악인 등 전문 공연팀이, 음악회를 희망하는 지역 현지에서 공연을 펼치며문화를 키워드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무대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7. 1.() ~ 7. 5.()까지 관내 읍면동, 학교,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연신청을 받은 결과, 대정초등학교, 남원1리 마을회,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 등 최종 16곳을 확정하였으며, 신청 일자별로 음악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특히, 희망하는 음악 장르(관악, 합창, 국악, 트로트, 어쿠스틱 )를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 원하는 장소와 시기 조율이 가능한 점 행사 운영의 제반사항을 시에서 직접 집행하여 신청기관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점 등으로 인해 해를 거듭 할수록 신청주체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 상반기찾아가는 마을 음악회에서는 26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하반기에도 시민들과 지역문화예술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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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치경찰단, KCTV, 상한동리 노인회 등 협업, 교통안전의식 향상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간다.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제주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상한동리 경로당 일대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마련한 자리다. 어르신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일원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고령자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된다. 2부는 경로당 내부에서 열린다. △제주도 주요 교통정책 안내 △교통안전 퀴즈 대결 △이륜차, 보행안전 교육 △생활 속 실천행동 당부 등 어르신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의식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노인보호구역 일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현장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게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제주사회에서 필수적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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