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보건소“치매예방 영양관리와 신체활동”전문가 초청 특강

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621()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2)에서 치매가족, 노인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 영양관리 및 신체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 주제는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교육(영양관리,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노년기 영양관리(강사:이강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와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신체활동의 이해(강사: 제갈윤석 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자발적인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노년생활유지에 도움을 주고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복지서비스와 돌봄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매관리 전문가(강사:박준혁 제주광역치매센터장, 제주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치매이해와 돌봄주제 특강과 치매궁금증 질의응답 토크쇼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및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를 확대운영 하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