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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2024년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우당도서관은 613일부터 강연과 탐방을 병행한2024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독서와 결합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25일부터 7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제주의 돌() 문화로 들여다보는 제주인의 >이라는 주제로 강정효 작가(제주민예총 전 이사장), 김유정 미술평론가(제주문화연구소장), 정은희 제주문화연구소 대표, 고광민 제주섬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인문학자들의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613일부터 책섬 제주 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의 프로그램 사전신청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인문학자들과 강연 및 탐방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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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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