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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2024년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우당도서관은 613일부터 강연과 탐방을 병행한2024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독서와 결합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25일부터 7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제주의 돌() 문화로 들여다보는 제주인의 >이라는 주제로 강정효 작가(제주민예총 전 이사장), 김유정 미술평론가(제주문화연구소장), 정은희 제주문화연구소 대표, 고광민 제주섬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인문학자들의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613일부터 책섬 제주 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의 프로그램 사전신청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인문학자들과 강연 및 탐방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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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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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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