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원장 안명순)은 2023년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직장 어린이집 운영평가는 안심환경, 투명경영, 부모만족도 등의 항목을 반영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보육 운영을 통한 효과적인 보육품질 관리 및 어린이집 자체 혁신 분위기를 조성해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년 연속 운영평가 1위를 달성한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은 이와 관련하여 2023년에 화재에 취약한 드리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외벽 건축자채를 불연재로 교체하여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였고 2024년에는 4면의 AR 설치를 통해 보육품질을 높이고 AI 푸드스캐너 도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