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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평가 종합순위 1위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원장 안명순)2023년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직장 어린이집 운영평가는 안심환경, 투명경영, 부모만족도 등의 항목을 반영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보육 운영을 통한 효과적인 보육품질 관리 및 어린이집 자체 혁신 분위기를 조성해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년 연속 운영평가 1위를 달성한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은 이와 관련하여 2023년에 화재에 취약한 드리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외벽 건축자채를 불연재로 교체하여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였고 2024년에는 4면의 AR 설치를 통해 보육품질을 높이고 AI 푸드스캐너 도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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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고사리 채취객 중 혈중 알코올 농도 0.206%의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3월과 4월 서귀포 시내권 중심 합동 단속을 펼쳤으며, 5월부터는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 지역까지 단속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8일 표선 성읍교차로 인근 단속에서 고사리 채취를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도민이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적발됐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자도 추가 적발됐다. 앞서 25일과 28일 이틀간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 집중 단속 결과, 서귀동 일대에서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1건을 적발했고, 오후에는 안덕면에서도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됐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 음주회식뿐 아니라, 봄철 고사리 채취 같은 일상적 야외활동 중에도 음주운전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도민 모두의 경각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수천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고사리철농촌 지역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시내권은 물론 시외 지역에서도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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