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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수국축제와 함께하는’ 제3회 안덕면 어린이 사생대회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오승언),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여환)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5일간 수국축제와 함께하는3회 안덕면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과 수국 등 지역자연의 생태적 가치를 연계한 자유작품 제출을 주제로 했다.


신청대상은 안덕면 관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부 고학년부 총 2 분야로 모집하며, 신청 문의는 안덕면사무소 주민자치팀(064-760-4315)으로 하면 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사생대회는 오는 614 ~ 15일 양일간 개최될 5회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 건강 문화 나눔 마당전 사전행사로 추진되어 올해 수국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문여환 위원장은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국축제가 세대를 넘어서서 면민이 다함께 만들어가고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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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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