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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호텔 송춘옥 대표, 제주 법인 3호 2억클럽 가입

아스타호텔(대표 송춘옥) 411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 법인 32억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2019,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법인 1호 창립회원으로 제주지사 최초로 가입하여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온 아스타호텔은 금일 2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법인 2억클럽에도 가입하여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춘옥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타호텔은 도민 자본으로 직접 건축, 운영되는 관광호텔로서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 성실납세자 표창 수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대학교 병원 후원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1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2023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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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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