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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뮤지컬‘수박수영장’개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4(오후 1· 4)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공연한다.




수박수영장은 주목받는 작가 안녕달의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수박의 꽃말 큰 마음처럼 환경이나 조건의 구분없이 서로를 품어주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따듯한 시선을 담고 있다.


한적한 시골 마을, 여름 햇볕이 뜨거워지면 엄청나게 큰 수박이 하고 반으로 갈라지며 특별한 공간이 된다.


논일하던 농부도, 빨래하던 아주머니도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온 진희도 모두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잊고 함께 놀며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간다.


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화려한 무대기술과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2022년 인터파크 기준 어린이 뮤지컬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2023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문화취약계층 대상 우선 예매가 417()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유선 064-760-3368)된다.


일반예매는 418()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E티켓(https://eticket.seogwipo.go.k)에서 실시되며 티켓 가격은 115천원, 2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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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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