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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마을단체와 함께 동복해안가 환경정화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원장 장민기)는 지난 9일 동복리마을회·부녀회·청년회와 함께

동복리 마을길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동반성장 '마음에() 동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우리동네동반성장활동은 성인발달장애인 23명과 동복리 마을회부녀회청년회와 함께 동복리사무소를 시작으로 동복포구까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복리마을회(이장 김병수)는 마을의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간식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마음에() 동백' 사업은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 자생단체와 연계해 제주시 동부지역의 올레길, 오름, 마을길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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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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