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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무료변리상담 서비스 지원

제주도민들의 지식재산권(IP)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4년 제3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지원이 오는 417() 14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가 제주를 직접 찾아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변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총 6회의 무료변리상담을 시행할 계획으로 이번 4월 상담으로 상반기 일정은 마무리되며, 이후 하반기 3(7, 9, 10)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번 상담은 이종협 변리사를 초청하여 417() 오후 2시부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제주벤처마루 10)에서 진행되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방문 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올해 들어 지난 2차 무료변리상담까지 총 9건의 지식재산(IP) 상담을 지원하였고 특허(6), 디자인(1), 상표(2) 등의 상담실적을 보이고있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어, 도내 변리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보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적인 근접 IP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식재산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차별화되고 특성 있는 사업발굴 및 교육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관련 지원사업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ripc.org/www2/regional/jeju/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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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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