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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도서관, 도서관 주간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모집

애월도서관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도서관 주간 원데이 클래스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증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홍보, 지속적인 도서관의 발전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지정한 주간으로 매년 4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애월도서관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이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자기만의 소품을 직접 꾸미고 만드는 캘리그라피 소품 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4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의 행사/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영 일자는 오는 4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와 독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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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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