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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 초록우산 통해 1억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은 지난 26() 제스코마트 사무실에서 강동화 회장의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로 누적후원금 5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에 개인명의로 추가 1억원을 후원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의 표상이 되고 있다.



 

강동화 회장의 개인기부 누적액은 605,700,000, 개인법인 총 누적후원금은 866,70,000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강동화 희망기금으로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장학금 및 사회복지기관의 프로그램 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과는 2002년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 또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3월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이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항상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강동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도 강동화 희망기금으로 사용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1억 고액기부자모임) 1호이자 부부 그린노블클럽 1호로 가입하여 제주 사회에 고액기부의 씨앗을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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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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