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금)

  • 맑음동두천 21.8℃
  • 구름조금강릉 24.7℃
  • 박무서울 22.0℃
  • 박무대전 22.4℃
  • 박무대구 22.6℃
  • 박무울산 21.0℃
  • 박무광주 22.5℃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22.0℃
  • 흐림제주 22.8℃
  • 맑음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2.4℃
  • 구름조금금산 20.8℃
  • 구름많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유채꽃과 함께하는 목재체험에 참여해 보세요

서귀포시는 오는 330일부터 331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일대에서 특별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목재체험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준비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목재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내용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액자 만들기와 중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무반지 만들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총1,200명을 대상으로 하루 600명씩 이틀동안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하여 체험자들이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연 소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서 느끼며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서귀포시 시민과 서귀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의 소중한 자원인 목재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를 바란다,“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