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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3월 목재체험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는 3월부터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성인을 대상으로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등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3월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 체험장에서 진행되며, 목재를 다루는 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 신청은 숲나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1회당 성인 1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목재문화 체험장(064-760-3484~5)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이번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 이용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서귀포시 일대에 유일한 목재문화체험장이며 스토리텔링 체험관, 영상홍보실, 목재정보관 등 각종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년 4,5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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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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