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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지역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제주 삼다수 나눔사업’ 협약 및 전달식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호진)29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수혜기관 700개소 중 신장장애인주간활동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성안노인복지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약 336천여병을 포함한 나눔사업 총 사업비 26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배송된 삼다수에 대해 PET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제주 지역 환경 가치도 실현할 계획이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은 경로당 및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주삼다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제주개발공사에서 8년차 진행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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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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