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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마라 신제주점 고상남 대표, 아동보호일시시설 해담은 집 후원

고상남 대표(소림마라 신제주점)28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100만원을 후원했다.



 

고상남 대표는 해담은 집 아이들이 마라탕을 좋아하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필요한 물품 구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담은 집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에 후원을 하게되어 기쁘다. ” 고 말했다.


소림마라 신제주점(대표 고상남)에서는 20235월부터 월 2회 이상 정기 식사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원할 시 수시로 보호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리 원장은 “해담은 집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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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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