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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건설(주) 오헌봉회장, 제주 법인 1호 2억클럽 가입

유성건설() 오헌봉 회장는 22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제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법인 1호로 2억클럽에 가입했다.



 

오헌봉 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이 동시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한 이후, 금년 1, 부인인 김영순 여사의 가입으로 제주 3번째 부부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작년 7월 신설한 법인 2억클럽에도 최초로 가입을 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오헌봉 회장은 크고 작은 정성이 모여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졌으면 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익환원은 물론이고 주위에 나눔활동을 알리고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유성건설을 창립한 오회장은 제주대학교 유성 오헌봉 장학기금조성하였으며, 1997년부터 제주적십자사대의원, 명예고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등을 맡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2020년 적십자박애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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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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