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4인 4색“으로 봄의 정취 선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38() 오후 730분 대극장에서 신춘음악회 “4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기원하며 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능희와 안혜수, 테너 박웅, 바리톤 최병혁 등 4인이 출연하며 허대식 지휘자가 이끄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도댓불 중창단이 깊이 있는 하모니를 더할 예정이다.


무대는 봄의 활기가 가득 묻어난 요한스트라우스 2 천둥과 번개 폴카’, ‘봄의 소리 왈츠’, ‘남촌’, 강건너 봄이 오듯,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등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성악곡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11만원, 25천원이다.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22()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예매는 23() 오후 7,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