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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도의회 의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박호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25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도지사(회장 정태근)의 희망나눔 특별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의원은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나눔, 적십자회비라는 주제 아래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모금에 참여하여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자 참여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박호형 도의원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동참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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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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