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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성명) 민주당 후보는 입장을 밝혀라

제주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이재명 대표는 21일 신년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부모 형제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라 했다.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의 누적된 결과였다. 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대북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민주당 대표란 말인가. 특히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슨 사고를 갖고 이런 사람을 공당의 대표로 뽑았는지 묻고 싶다.

 

제주도 민주당 송재호, 문대림, 문윤택, 김한규,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3년간 우리의 부모 형제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이 대표 기자회견문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저도 30개월 병역의 의무를 다한 대한민국 예비역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금할 길 없다

 

이재명 대표는 당장 국민 앞에 석고사죄 하고 대표직을 내려놓으라 이것만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다 전사한 영령들에게 참회하는 길이 될 것이다.

 

야당 국회의원, 이재명 대표 6.25 전쟁에 대해 사실 자체 왜곡에 대해 민주당의 반성과 국민께 설명을 강력히 요구한다.

 

국민의 힘 예비후보 장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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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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