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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논평,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을 존중합니다.

송재호 논평,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을 존중합니다.

 

오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재판부의 선고 결과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한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재판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오영훈 지사는 일관되게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었고, 오랜 재판으로 인해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청 공직자, 그리고 제주도민들은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늦게나마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도와 도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저 역시 21대 제주시갑 국회의원으로서 제주도민의 성공을 위해 오영훈 도정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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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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