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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의 동행, 서귀포 하영올레 홍보물품 배부

서귀포시는 지역상권과의 협업을 통한 하영올레 홍보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하영먹거리” 5개소·524개 업체에 하영올레 앞치마를 제작, 지원하였다.


하영먹거리는 하영올레 코스 내 중심 상가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정방동 상가번영회, 중심상가번영회),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아랑조을거리, 동홍8번가로 구성되어 있다.




많이 찾는 지역상권에 하영올레 앞치마를 제작·지원하여 상인들이 하영올레 앞치마착용함으로써 이를 통한 하영올레 홍보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특히, 하영올레 앞치마는 강소형 잠재관광지2년 연속 선정을 기념하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협업, 지원된 인센티브로 제작하였다. 하영올레 앞치마 배부 전, 상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향후, 하영올레 홍보강화와 하영올레 코스 내 먹거리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상생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한국관광공사가 대외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육성해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꾀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영올레2년 연속(2022~2023) 선정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심 속 올레길하영올레는 지역 명소 및 상권을 연계한 원도심 산책 코스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근본 취지의 하나인만큼 마케팅 전략을 하영올레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구조로 수립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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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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