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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 테크노파크와 혁신경제창조센터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테크노파크와 혁신경제창조센터를 찾아 R&D 예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두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지원 사업 확대 및 제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 국회 예산 과정에서 ‘스마트특성화기분구축(R&D)’ 예산 약 11억 6천만 원,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예산 약 10억 1천만 원을 증액시킨 걸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이번 정부의 R&D 예산 삭감 기조 속에서 어렵게 증액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하며, ”올해 예산 심의에서도 제주 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R&D 예산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해 ”국가 미래를 위해 대폭 늘려도 모자란 필수 예산을 무분별하게 삭감했는데 제대로 된 설명도 기준도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예산 편성 방침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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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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