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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하청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자율형 상생우수모델을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공공기관 및 대·중소기업 등 약 330여개 기관이 참여, JDC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참여하는 매칭지원 과제를 통해 협력업체(JDC 파트너스) 작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작업 개선 및 밀폐공간작업 위험예방 컨설팅과 고정식 가스농도측정기 설치 등을 지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JDC의 내실있는 안전보건 분야 상생협력 인프라 구축과 협력업체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향상 등을 높이평가해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우수기업 선정에 대한 혜택으로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우수기업 선정서 제공(2) 산업안전보건 자율실천기간 부여(2) 정부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가점(1) 등이 있으며 인센티브는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보건을 경영 활동의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며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제주도 내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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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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