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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배러댄서프’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 유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기업인 배러댄서프(대표 김준용)가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배러댄서프가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정하고 있다면서 자체 콘텐츠 공급과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배러댄서프는 일상과 레저의 워라벨 라이프와 웰니스를 찾는 가치소비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현재 서핑보드부터 기능성의류, 악세서리 굿즈, 캐주얼 의류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러댄서프 김준용 대표는 자극적인 콘텐츠와 광고로 짧은 생명력을 가진 소비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철학으로 성장을 하는 것이 배러댄서프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올해에는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센터는 배러댄서프가 제주 해양레저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고 2022년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투자 이후 관광과 레저프로그램 등으로 사업을 넓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됐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와이앤아처 관광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되며, 한국 관광문화를 이끌어갈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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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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