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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 제2기 입주기업 모집

서귀포시는 오는 127일까지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 에 입주할 5개 팀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글로벌진출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예비)창업자 또는 기술·네트워크·전문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이며 기업 또는 신청자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경우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센터장 김영록)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계획·기대성과·창업자 역량 등이 글로벌 진출에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입주자로 선발 시 최대 2년간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서귀포시 서호남로 25, 복합혁신센터 3)의 사무공간 및 기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초기창업에 필요한 시제품제작, 특허출원비, 홍보물 제작비용 등으로 기업별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신규 입주기업 5팀 외에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최대 10팀을 선발하여 코워킹스페이스(공동사무공간) 제공 및 성장단계별 액셀레이팅, 네트워킹, 맞춤형 컨설팅 등의 창업 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누리집 (www.startupbay.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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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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