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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개발공사,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27일, 사장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억 5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개발공사는 매해 12월, 1억 5천만원의 캠페인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위기가구의 긴급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훈 사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 소외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투명폐페트병 수거 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삼다수 무상공급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적극적인 나눔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제주나눔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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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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