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팀장 김현진)와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진)는 지난 21일, 본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장애인, 폭력피해여성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진 팀장은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익금 환원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