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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023 노동존중 문화조성 최우수기업 도지사상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52023년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 선정에 따른 최우수상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재정 지원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와 제주경영자총협회가 제주지역 노동존중 문화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한다.




 

JDC는 이번 최우수상 인센티브로 받은 700만원 상당의 홍보지원을 JDC지정면세점 내 제주기업 생산품 홍보 등에 전액 집행하고 있다.

 

 

JDC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창사 최초 고용노동부 노사협의회 운영매뉴얼을 적극 반영해 노사협의회 운영방안을 변경하고, 노사협의 과정과 결과를 근로자와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송출하는 등 적법하고 합리적인 노사협력체계로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적법하고 합리적인 노사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창립이래 최초로 노사공동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 협력했으며 복지 시장조사 및 정부지침 이행 등을 통해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배재범 JDC 인사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JDC와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노사협력문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제주지역부터 다른 지역까지 바르게 성장하는 노사협력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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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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