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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023 노동존중 문화조성 최우수기업 도지사상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52023년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 선정에 따른 최우수상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재정 지원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와 제주경영자총협회가 제주지역 노동존중 문화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한다.




 

JDC는 이번 최우수상 인센티브로 받은 700만원 상당의 홍보지원을 JDC지정면세점 내 제주기업 생산품 홍보 등에 전액 집행하고 있다.

 

 

JDC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창사 최초 고용노동부 노사협의회 운영매뉴얼을 적극 반영해 노사협의회 운영방안을 변경하고, 노사협의 과정과 결과를 근로자와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송출하는 등 적법하고 합리적인 노사협력체계로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적법하고 합리적인 노사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창립이래 최초로 노사공동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 협력했으며 복지 시장조사 및 정부지침 이행 등을 통해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배재범 JDC 인사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JDC와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노사협력문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제주지역부터 다른 지역까지 바르게 성장하는 노사협력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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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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