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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행사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30()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목재를 활용하여 자기만의 특색있는 트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용, 성인용 2가지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으로 프로그램 진행시 키트가 제공되며 연령에 맞게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되며, 신청방법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12회차로 진행되며, 회당 체험 인원은 10명이다.(선착순 선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760-3484~3485)로 문의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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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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