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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갈 11명의 창업가 배출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황석연, 이하 더큰내일센터)에서는 탐나는인재 2단계 창업트랙 11명의 구매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들은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이다.



 

상세페이지는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 설계 및 고도화 위해 지난 127(), 8() 양일간 26시간 무박 일정으로 진행 된내일과 내 일 그리고 해커톤<내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었다.

 

<내일톤> 프로그램은 탐나는인재 78예비 창업가 10인을 포함하여, 24명이 함께 하였으며, 도내.외 스타트업 대표를 본 프로그램의 코치 및 페이스메이커로 섭외하여 도내 창업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코치진(뉴키즈인베스트먼트 한완희 대표이사, 멘드 주식회사 이지은 대표, 뉴프레임코웍스 강승희 대표, 오두제 정지솔 대표)페이스메이커(잇지제주 고시연 대표 탐나는인재 2, 이시보 부경철 대표 탐나는인재 3, 핏플 서성용 대표 탐나는인재 4) .

 

 

<내일톤>프로그램에 참가한 탐나는인재 8신명근 대표상세 페이지에 대해 혼자 막연히 분석하는 것보다는 코치,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고민,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나의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탐나는인재 8최지연 대표상세페이지를 직접 작업해보면서 소비자에게 어떻게 내 아이템을 어필할 수 있을지, 그러기 위해 지금 준비되지 않은 부분은 어디인지 점검하고 고민해볼 수 있어 만족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 갈 10명의 예비 창업가 상세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일센터는 금번 <내일톤>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향후 창업트랙 정규 프로그램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출범이래 86개의 도내 창업기업을 배출하였으며, 더큰내일센터 출신 창업가들은 약 30억원의 외부자원을 유치하여 도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1218일부터 24112일까지 약 한달간 탐나는인재 9기 모집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더큰내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공개된다.

 

참여 창업팀 소개

걱정을 하는 당신을 위한고추장 박미수 대표
제주 만감류 껍질을 활용한 초콜릿 김진영 대표

제주의 유채꽃을 탄산수로 만드는 ,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
제주를 소재로 한 Street Character Brand 신명근 대표
제주를 원고지를 쓰는 인생 첫 책 최지연 대표

checkClass-꼭 맞는 피아노 선생님 매칭 조수안 대표
청정 제주 원물을 활용한 샤퀴테리 플레터 서현덕 대표
하나뿐인 당신의 반려식물을 위한 용품샵 오화영 대표
제주를 담은 금속공예 유희원 대표
세상에 남기고픈 한마디, 다이로그 강자유 대표

 

모의구매페이지 링크 : https://naeilton.oopy.io/

제주더큰내일센터 홈페이지 : https://www.jdnc.o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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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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