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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진팜,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브로콜리 농산물 후원

제라진팜(대표 지은총)은 지난 1211일 관내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브로콜리 26박스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에 후원했다.



 

브로콜리는 8kg 상당으로 관내 거주하는 60세 어르신들이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 경로식당과 대정읍, 안덕면 지역에 식생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 취약가구에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지은총 대표는 손수 재배한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로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을 후원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건 관장은 맛있는 농산물 덕분에 지역주민들 풍요롭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우리 복지관에서도 활발한 지역복지를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라짐팜에서는 브로콜리 말고도 초당옥수수, 호박 등의 다양한 농산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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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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