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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랑의열매,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전수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6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및 사랑의열매 대상 전수식’을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있는 6곳에 표창과 훈장을 전달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행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고순현 제일농장 회장과 ▲한국마사회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그리고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병삼·고관용), ▲한국중부발전(주)제주발전본부(본부장 문상우) 그리고 희망장을 수상한 ▲김동오 前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단장, ▲예어린이집(원장 허명숙) 총 6곳에 표창과 훈장, 부상 등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해로 12회째 진행되며 전국의 나눔 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며 나눔 실천사례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사랑의열매 전국단위 포상제도로, ▲진정성 ▲기여도 ▲적정성 3가지 분야의 전문심사단 심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곳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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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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