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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랑의열매,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전수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6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및 사랑의열매 대상 전수식’을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있는 6곳에 표창과 훈장을 전달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행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고순현 제일농장 회장과 ▲한국마사회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그리고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병삼·고관용), ▲한국중부발전(주)제주발전본부(본부장 문상우) 그리고 희망장을 수상한 ▲김동오 前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단장, ▲예어린이집(원장 허명숙) 총 6곳에 표창과 훈장, 부상 등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해로 12회째 진행되며 전국의 나눔 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며 나눔 실천사례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사랑의열매 전국단위 포상제도로, ▲진정성 ▲기여도 ▲적정성 3가지 분야의 전문심사단 심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곳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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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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