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제주올레, 라마다프라자 호텔과 청정 제주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1128() 오후 3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대표이사 한양식)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제주올레 길 공동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클린올레(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올레길 콘텐츠 공동 홍보 및 활동 국인 올레길 걷기 활성화 클린올레 환경정화활동 제주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은주 사단법인 제주올레 대표와 한양식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대표이사가 1128일 오후, 라마다 프라자 호텔 제주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올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제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올레는 지난 4월부터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이 제주올레 길을 걷는 것을 돕기 위해 외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를 양성, 외국인과 함께 걸어주는 프로그램 워킹메이트를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10월에는 호주의 트레킹 전문 여행사를 통해 14명의 외국인 도보 여행자들이 단체로 올레길을 찾아왔다


또한, 제주올레는 올레길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캠페인 클린올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정 제주 환경 보전에 앞장서온 바 있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는 코로나 19가 끝나고 제주올레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강화한 덕에 최근 제주올레를 찾는 외국인 도보여행자가 늘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를 찾은 방문객들이 제주 자연의 가치를 온전히 감상하고, 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양식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대표이사는 “제주 대표 관광 콘텐츠인 올레길 보전과 홍보를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힘을 합치게 돼서 기쁘다’며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올레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올레 길을 지키고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상하수도본부,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일 보목하수처리장 현장에서 직원과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유해가스 등 고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원인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작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산소·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절차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유해가스에 노출돼 의식을 잃는 상황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즉시 비상신고와 작업장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구조조는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현장에 투입돼 근로자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거쳐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 활동의 필요성을 체험했으며,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