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덕전력(주)(대표 고윤석)는 지난 23일, 애월읍사무소(읍장 김기완)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소외된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윤석 대표와 양정순씨(광덕기업 대표) 부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씩을 기부하며 각각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70번째, 97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