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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2023년 임신육아교실 운영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123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포함해 관내 임산부와 예비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임신·육아 교실을 운영했다.

 

동부보건소는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부모에게 부모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건강한 태교와 육아를 위해 임신육아 교실을 운영했다.



 

강의를 위해 에코(ECO) 대표 김미향 강사를 초청해 아기베개를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고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오는 1130일에는 영유아와 출산부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주제로 에그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요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129일 오후 4시까지 전화상담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임신육아교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동부보건소 모자보건실(064-728-4207) 문의하면 된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이번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임산부 뿐만 아니라 예비아빠, 영유아에게까지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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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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