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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해수 소금담긴 면역기능 향상 프리미엄 3無제 김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치축제에서 제주 용암해수소금으로 절인 김치가 주목받았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서 ‘30주년 우주 최초 김치파티를 테마로 열린 광주김치축제.



 

이날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연락김치는 방사능, 중금속, 미세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운 3용암해수를 활용한 절임배추로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용암해수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두터운 화산암반에 의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등의 오염원 차단, 수은과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병원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자원이다.


특히 한국비건연구센터(센터장 김민선)와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는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기능과 면역효능을 가진 수국추출물을 용암해수 혼합하여 다양한 효능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용암해수 3프리미엄 자연락 김치 개발에 성공했다. 용암수 소금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진태 자연락김치 대표 물류비 부담은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용암해수를 활용한 프리미엄 김치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장원국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용암해수센터장은 기존 천일염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최상의 품질이 확인된 용암해수 소금으로 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제품화를 통해 더욱 건강한 용암해수 활용 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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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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