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6℃
  • 구름조금서울 -5.7℃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0.8℃
  • 제주 7.8℃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귤메달, 신제품으로 ‘2023 서울카페쇼’에 에이드 베이스 최초 출시

시트러스&헬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 최대 카페쇼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귤메달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커피 박람회 '2023 서울카페쇼'체리스 초이스(인기상품)’로 선정돼 유명브랜드들과 함께 B홀 앞 로비에서 고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쇼에서 귤메달은 제주 시트러스(감귤류) 100% 착즙 주스 8종과 제주 레몬을 활용한 레몬딜버터스프레드를 선보인다.

 

제주산 원물 전문 9년 경력 파티셰와 함께 개발한 레몬딜버터스프레드는 크리미한 식감과 새콤달콤 톡특한 맛이 감도는 베이커리 과일 원료 버터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이드 베이스를 카페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드용 베이스는 귤메달이 시트러스를 취급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신선한 제주 원물을 활용해 베이스 3(감귤, 청귤, 레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카페쇼에서 귤메달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주스 시음과 레몬딜버터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항공권 및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귤메달 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귤메달 주스는 제주 시트러스만으로 100% 착즙한 주스로 물과 설탕, 방부제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론칭 7개월 만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국내 굴지의 백화점에서 10차례 이상 팝업 행사를 진행, 'NO SUGAR' 트렌드에 부합하는 건강한 주스로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귤메달 양제현 대표는 신제품은 프리미엄 시트러스 전문 브랜드의 노하우를 살려 진한 시트러스의 맛을 오롯이 담았다며 이번 카페쇼를 기점으로 백화점, 호텔 등 기존 프리미엄 편집숍 뿐만 아니라 국내 음료 및 카페 F&B 업계로 제주산 시트러스의 활용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센터는 올해 입주 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귤메달을 발굴했다. 이후 귤메달이 제주를 대표하는 시트러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