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헬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 최대 카페쇼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귤메달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커피 박람회 '2023 서울카페쇼'에 ‘체리스 초이스(인기상품)’로 선정돼 유명브랜드들과 함께 B홀 앞 로비에서 고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쇼에서 귤메달은 제주 시트러스(감귤류) 100% 착즙 주스 8종과 제주 레몬을 활용한 ‘레몬딜버터스프레드’를 선보인다.
제주산 원물 전문 9년 경력 파티셰와 함께 개발한 ‘레몬딜버터스프레드’는 크리미한 식감과 새콤달콤 톡특한 맛이 감도는 베이커리 과일 원료 버터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이드 베이스를 카페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드용 베이스는 귤메달이 시트러스를 취급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신선한 제주 원물을 활용해 베이스 3종(감귤, 청귤, 레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카페쇼에서 귤메달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주스 시음과 레몬딜버터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항공권 및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귤메달 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귤메달 주스는 제주 시트러스만으로 100% 착즙한 주스로 물과 설탕, 방부제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론칭 7개월 만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국내 굴지의 백화점에서 10차례 이상 팝업 행사를 진행, 'NO SUGAR' 트렌드에 부합하는 건강한 주스로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귤메달 양제현 대표는 “신제품은 프리미엄 시트러스 전문 브랜드의 노하우를 살려 진한 시트러스의 맛을 오롯이 담았다”며 이번 카페쇼를 기점으로 백화점, 호텔 등 기존 프리미엄 편집숍 뿐만 아니라 국내 음료 및 카페 F&B 업계로 제주산 시트러스의 활용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센터는 올해 입주 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귤메달을 발굴했다. 이후 귤메달이 제주를 대표하는 시트러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시드머니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