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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JTO 헌혈천사 이벤트…생명나눔 동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승철)3명나눔 실천 및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JTO 헌혈천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날 JTO중문면세점은 방문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에게 쇼핑지원금(용권 1만원) 및 음료·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지난 9월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한 데 이어 금번 헌혈천사 이벤트를 통해서도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JTO중문면세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공항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출도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800불이며, 주류 2(미화 400불까지)과 담배 10갑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www.jejudfs.com)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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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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