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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림헬스케어, 벤처 인증 받고 의료 혁신기업 성장 ‘탄력’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는 보육기업인 인드림헬스케어(대표 강병주)가 지난달 25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해 정부가 세금감면, 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인드림헬스케어는 제주 기업으로 보다 안전한 처방으로 더 건강한 사회를이라는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진료의 시작점인 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인드림 메디서포트(Indream Medisupport)’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인드림 메디서포트는 의사들이 많은 수의 약물을 처방할 떄 발생할 수 있는 약물간 상호작용과 부작용 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약제처방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약물 오남용을 방지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증진,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노인 입원환자는 평균 18, 외래환자는 6개 정도의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노인들의 경우, 5개 이상 약물처방 비율이 46.6%, 5개 이상 약물 처방시 부적절한 약물 처방률도 47%로 매우 높아 다제약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지역은 의료서비스와 인프라 여건이 열악해 많은 도민이 다른 시도로 나가 치료를 받는 상황이다.

 

게다가 의료 환경이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읍면 지역은 노인 인구 비율이 월등히 높아(추자면 38.4% 최고) 다제약물 처방 대상자도 증가하고 있다.

 

인드림헬스케어 대표인 강병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진료를 하면서 보다 안전한 처방을 위해 인드림 메디서포트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 약물을 다루는 의사들을 위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해 화면인식방식(OCR : Optical Character Recognization)과 영문 기반의 범용성 있는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드림헬스케어는 20229월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울 수상했다.

 

제주센터는 입주공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인드림헬스케어를 발굴했다. 현재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과제, 디딤돌 R&D과제, 도내 ICT기업 지원사업과 보유 특허의 강건화를 위한 IP나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개발 중인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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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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