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문화예술진흥원 2023 신진 청년작가 기획초청전 <쏘아올린 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오는 4~16일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2023 제주 신진 청년작가 기획초청전 <쏘아올린 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 신진 청년작가 기획초청전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5월과 8월 전시에 이어 올해 마지막 전시로 <쏘아올린 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재훈 작가는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픽셀(pixel)’에 관심을 갖고 사물에 대해 깊이 사유하며, 사물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작가의 고민과 사물에 대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태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신진 청년작가 기획초청전을 통해 작가들은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다양한 전시를 접하는 효과가 있다문화에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