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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제주사회복지사 등반대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허순임)와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센터장 김정득)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복지현안 공유 및 심신 치유를 위한 ‘2023년 제주사회복지사 등반대회를 성산읍 소재 일출랜드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사회복지 시설, 단체장과 도내 사회복지사 250여 명이 참여한‘2023년 제주 사회복지사 등반대회를 지난 1028일 개최하였다.



 

이번 진행한 제주사회복지사 등반대회는 사회복지사 선서를 시작으로 대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복지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퍼포먼스, 축하공연, OX 퀴즈, 보물찾기 등 다채롭게 구성하여 운영하였고 ()삼영관광 일출랜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팝콘 엔터테인먼트, 설문대 엔터테인먼트 등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이에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복지실천으로 애쓰는 제주사회복지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우리협회는 언제나 제주사회복지사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하였고, 공동주관으로 함께한 김정득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앞으로도 도민 그리고 제주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더 나은 복지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하였다.

 

강인철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은제주사회복지현장과 계속 소통하여 제주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끈끈한 협력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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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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