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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자동차정비조합, 제주테크노파크 EV배터리산업화센터 방문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요소인 배터리 안전정비 방안 모색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CARPOS)가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았다.




 

카포스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내연기관 전문정비업체들이 점차 전기차 정비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카포스는 전기차 배터리 진단 및 정비, 안전한 해체 탈거기술 사업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8일 제주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은 곳은 카포스 광주인천조합 100여 명이다.

 

카포스는 내연기관 정비업체의 전기차 정비전환을 위한 정책 마련, 향후 전기자동차 진단 및 정비 방안, 배터리 안전 탈거 등을 위한 방법 등과 관련하여 제주테크노파크에 다양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융합센터는 제주지역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전주기 생태계를 비롯해 안전성 평가, 재사용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확대되는 전기차 정비 관련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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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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