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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11월 기획공연‘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125일 오후 5시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를 무대에 올린다.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에는 애절한 음색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명품디바소냐와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인 김현수, 뮤지컬배우이면서 한국뮤지컬 어워즈의 사회자로 화려한 입담으로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이건명, 제주만의 창작 오페라를 만들고 노래하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오능희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 곡 외에도 팬텀싱어에서 불러 화제를 불러모은 크로스오버,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111~22일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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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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