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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11월 기획공연‘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125일 오후 5시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를 무대에 올린다.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에는 애절한 음색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명품디바소냐와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인 김현수, 뮤지컬배우이면서 한국뮤지컬 어워즈의 사회자로 화려한 입담으로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이건명, 제주만의 창작 오페라를 만들고 노래하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오능희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 곡 외에도 팬텀싱어에서 불러 화제를 불러모은 크로스오버,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111~22일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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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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