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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 지원사업 신청·접수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감귤지원단)1023일부터 116일까지 감귤 및 금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장소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지역 농협),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이며, 신청 전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각종 실적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농·감협에 최근 5년 이내 출하 실적이 있고 3년 이상 생산량의 80%를 출하 약정한 농업인으로,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영체와 2012315일 이후 신규 조성된 과원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노후하우스 개보수, 원지정비(성목이식, 우량품종 갱신), 보온커튼 시설, 재해예방용 난방기 지원 등 15개 사업에 총 339억 원(국비 128억 원, 도비 211억 원)이 투입된다.

 

농가 수요가 많은 노후하우스 개보수 지원사업은 농가당 지원 한도를 0.5ha에서 1ha로 확대했으며, 보온커튼 시설 사업은 재해 예방용 난방기 설치 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자동개폐기 시공 범위를 천장에서 측창까지 지원하고, 관수시설 사업은 수동 장비에서 자동 스프링클러 및 자동 점적관수까지 포함하였으며, 원지정비 사업 재식거리를 품종 및 현장 여건에 적합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 결과는 우선순위 심사 기준 및 FTA기금사업 추진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대상자로 확정하게 되며 소농, 친환경, 여성농, 청년농은 총사업비의 30%를 별도 배정하게 된다.

 

 

제주도는 감귤 재배 집중화 문제를 해소하고 추가 전략 품목 육성을 위해 키위를 FTA기금 지원사업에 포함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마쳤으며, 올해안으로 사업 시행주체 및 참여 조직과의 논의를 거쳐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내년 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가에서 FTA기금 사업에 관심이 큰 만큼, 농가소득 향상과 감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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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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