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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녀, 아름다운 중문에 내려오다

202318회 중문칠선녀축제가 오는 102()부터 3()까지 2일간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로부터 별빛 영롱한 밤이면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중문 천제연 폭포 맑은 물에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는 칠선녀 설화를 바탕으로 올해는칠선녀, 아름다운 중문에 내려오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신비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날인 2()에는 14시부터 칠선녀 골든벨, 마술공연, 마임공연, 17시 칠선녀제 봉행, 18시 개막식 이후 밴드와 풍물이 함께하는 칠선녀공연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3()에는 12시부터 점핑공연을 시작으로 트롯트공연, 청춘라인댄스, 칠선녀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폐막공연으로 칠선녀 포크앤락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모든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체험 및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스템프 투어, 선녀다리 앞 버스킹, 페이스 페인팅, 칠선녀 포토존 등이 있고, 축제기간에는 천제연폭포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김경찬 중문칠선녀축제위원장은 풍요로운 가을 날, 아름다운 중문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칠선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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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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