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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 개장 축제

서귀포시 동홍동(동장 허연일)92616시에 동홍천 (서귀포시 보훈회관 동측) 서개곱지 일원에서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 개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개장축제는 식전공연으로 동홍동민속문화보전회의 풍물 길트기를 시작으로 색소폰 및 기타 연주, 맨발걷기 특강, 테이프 커팅,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맨발걷기 전도사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을 초청하여 맨발걷기 기본동작, 맨발걷기의 효능 등에 대한 강를 듣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하게 된다.

 

힐링 황톳길 조성사업은 동홍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제안을 받아 검토하게 되었으며, 지난 6월 동홍동통장협의회(회장 김도연)함께 도외 황톳길 조성지를 현장 방문하여 황톳길 조성과정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해 사례를 청취한 후, 지난 8월초 공사를 착공하여 총 325m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경관조명, 세족장,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게 되었다.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의 주요 특징은 동홍동의 자랑거리인 동홍 힐링천 산책길 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급경사가 없는 평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가 편하고, 마른 황톳길(200m)과 질퍽 황톳길(125m)의 다양한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도심지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이 한적한 이 가능하며 주변에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 및 어린이 놀이터가 개방되어 있어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허연일 동홍동장은 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에서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쉼과 휴식을 통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유지로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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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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