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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손님맞이 서귀포 가로변 녹지환경 정비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귀성객 등 많은 방문객이 우리 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공을 위하여 관내 가로변 녹지공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924일까지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동과 합동으로 가로변 녹지대와 교통섬 등을 대상으로 제초작업, 꽃길조성을 실시하고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발생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가로수 및 녹지 공간 긴급정비반을 편성 운영하여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사계절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청정 건강도시,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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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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